<책소개>

지리산에서 맛보는 행복!

향토 음식 전문가 이윤화와 함께하는 지리산 여섯 마을의 진짜배기 맛집 순례 『지리산은 맛있다』. 이 책은 식문화 콘텐츠 개발자이자 향토 음식 전문가인 저자가 다니며 지리산에서 얻은 식재료와 주인장의 손맛이 어우러진 진짜 맛집을 찾아 소개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느낀 맛과 추억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지리산 흑돼지를 묵은지에 돌돌 말아 한 입 크게 벌려 먹고, 약초 내음 그득한 산청에서는 여름 한 철 무사히 이겨 낼 보양식을 든든히 먹는다. 정처 없이 걷다가 산나물로 부각을 만드는 산나물 부녀회를 만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그 자리에 앉아 수다를 떠는 모습은 지리산 둘레길로 당장 떠나지 못하는 이들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저자소개>


저자 이윤화는 맛의 가치를 그려 내는 식문화 콘텐츠 개발자. 먹거리를 찾는다고 여러 해 돌아다녔다. 쌍계사 아래서 평생 녹차를 우려내며 산 명인이 건네준 차 맛은 아직도 뇌리에 진하게 남고, 국밥에 평생을 바친 함양 할머니의 국물은 고단한 하루가 끝날 때쯤 곧잘 생각나곤 한다. 늘 부끄럽다고 숨기던 끊임없는 식탐 술래잡기는 방방곡곡 숨은 이러한 食장인들을 만나며 의미를 찾게 되었다. 저자는 이제 식탐의 갈구를 감추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식탐은 그녀의 삶을 꾸려 나가는 소신이자, 사랑이기에. 저자는 이화여대에서 식품영양학을 전공하고 교육학 석사를 마쳤다. 레스토랑 가이드북 [다이어리알](WWW.DIARYR.COM)을 발행하며 음식문화기행을 주관하고, 요리전문사이트 쿠켄네트(WWW.COOKAND.NET)를 통해 식문화 컨설팅을 하며, 사계절만찬(WWW.PARTYPLAN.CO.KR)이라는 파티케이터링을 하는 회사를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도쿄에 가면 요리가 있다》(비앤씨월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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